11일 째

점심 (15:00) : 바나나 2개, 물
저녁 (17:00) : 밥, 스팸, 계란, 매실장아찌, 김
간식 (19:00) : 작은 바나나 1개, 물
야식 (  -   ) : 알 수 없다.

운동 : 스트레칭 1set

화장실 : ○

체중 : - (체중계 구입 전) : 현재 살이 많이 찐 상태라 알 수 없다. llorz

감상평 : 오랫만에 제대로 된 밥과 반찬을 챙겨먹었다.
            냉장고에서 또 언제 상할지 모르는 스팸, 또 버리기 전에 먹자! 라는 마음가짐.
            항상 사 놓고 냉장고 속에서 썩어가는 반찬재료들 ㅠㅡㅠ
            무는 반 덩이 되면서 당근은 반만 팔 수 없나요.
            마늘도 500원치 안되나요. 결국엔 한번 먹고 곰팡이 슬어서 다 버리는 현실.
            덕분에 차라리 닝닝한 대로 먹자-! 라고 하여 있는대로 사는 중 '-'
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