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교육사-1 (삼국시대)

1. 삼국시대

1) 고구려

관학 : 태학 (최초의 관학이자 고등교육기관), 귀족층 대상
사학 : 경당 (중등교육기관), 서민과 지방호족의 자제 대상

2) 백제

학교설립에 관한 직접적인 기록은 없음.
* 교학지임을 맡은 관직으로 '박사'가 있었다.
* 교육과학기술부=사도부 / 교육과학기술부장관=내법좌평

3) 신라

화랑도(삼국통일이전) : 신라고유의 사상 + 외래사상의 조화
* 관학이 아니라 사설조직단체이다. (교육기관인 동시에 군사기관)
실생활 중심의 교육으로 상마이도의, 상열이가악, 유오산수,무원부지

*유럽의 후조운동, 보이스카웃과 유사하다.

국학(삼국통일이후) : 국자감제도를 모방하여 세운 신라 최초의 관학
*유학과와 기술과, 잡과의 3분과제도
9년이 원칙 (그 이후에 가망없으면 퇴학처리)
문묘를 두었다. (여기서 드러나는 2대 기능이 학업과 문묘제례)

독서삼품과
> 관리선발을 위한 국가시험제도로 유학지식의 고하를 물어 인재등용 방법의 객관화를 도모하여 국학의 성적으로 삼았다.
성적에 따라 상, 중, 하품 (관리임용의 순서)

교육사상가 : 원광, 원효, 설총, 최치원